XTM ‘주먹이운다’, 절대고수들이 인정한 최고의 도전자는?
권민석은 ‘주먹이운다- 용쟁호투’에서 자신을 16살 때부터 22살 때까지 운동을 해왔고, 킥복싱 페더급,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 웰터급을 거치며 챔피언까지 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K-1 월드맥스 2007 결승전의 경력이 있다고 덧붙이며 입식타격의 강자임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권민석은 절대고수들과 함께하는 ‘지옥의 3분’에서 김원기, 문제훈 선수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타격과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대부분의 절대 고수들은 ‘기억에 남는 도전자’를 권민석으로 선정했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포근한 이미지를 받았지만, 경기를 시작하는 순간 180도 변신, 저돌적이고 화끈한 파이터라는 이미지를 받았다. 얼굴을 아끼지 않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고 코멘트를..
2014.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