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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76

'너의 목소리가 들려' 껌딱지 커플 이보영-이종석, 이대로 헤어지나?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부동의 수목극 1위를 기록,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가 8회 예고편에서 이보영-이종석의 이별을 암시하며 네티즌들을 멘붕 상태에 빠지게 했다. 지난 26일(수) 방송된 7회 방송 분에서 김해숙(어춘심 역)에게 위협을 가한 정웅인(민준국 역)의 모습과 불안에 떨고 있는 이보영, 이종석의 모습은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된 세 사람의 악연을 예고해주었다. 하지만 세 사람의 악연을 예고하자마자 이보영에게 이별을 말하는 이종석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이종석은 10년 전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증언을 해준 첫사랑 이보영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보호해왔다. 하지만 자신 때문에 매일매일을 불안에 떨며 지내고, .. 2013. 6. 28.
‘장옥정’ 김태희-유아인, 사랑에 살다! 김태희가 죽음으로써 자신의 사랑을 지켰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서는 이순(유아인 분)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장옥정(김태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옥정은 최숙빈(한승연 분)의 음모로 인해 인현왕후(홍수현 분)를 투기해 신당을 차려 저주했다는 죄를 뒤집어쓰고 위기를 맞았다. 이를 기회삼아 서인들은 눈에 가시 같은 존재 장옥정을 없애기 위해 하루가멀다하고 장옥정을 사사해야 한다고 상소문을 올렸다. 이순은 한 여자의 남자와 군주의 자리 사이에서 고민했다. 이를 모를리 없던 장옥정은 이순에게 자신에게 자진을 명하는 비망기를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던 여인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2013. 6. 26.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종석, '알콩달콩 동거' 스틸 공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수목극 1위를 기록,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가 이보영, 이종석의 알콩달콩 동거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혜성(이보영 분)과 수하(이종석 분)가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주고, 자연스럽게 빨래를 개는 다정다감한 이종석의 모습과 아픈 이종석을 치료해주고, 기습 아이컨택까지 하는 이보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동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이종석 너무 달달하다 어디 저런 동거인 없나요?’,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컨택에 내 .. 2013. 6. 25.
배우 배진섭, ‘장옥정’ 통해 강렬한 신고식 배우 배진섭이 ‘장옥정’을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종영을 1회 앞두고 있는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의 이모저모가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훈남 배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주인공은 ‘장옥정’에서 내금위장 현무 역으로 출연중인 배진섭으로 초반부터 유아인의 충직한 부하로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무는 이순(유아인 분)에게 충직한 부하, 친구, 동료 같은 여러 모습이 공존하는 캐릭터다. 배진섭은 왕의 가장 최측근으로서 중심을 잃지 않는 조용한 카리스마형 현무를 깨알같이 소화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배진섭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 내공을 쌓아온 노력파 연기자다. 연극 무대를 통해 기본기.. 2013. 6. 25.
라이징 스타 윤소희 WHO’S THAT GIRL? KBS새 월화드라마 ‘칼과꽃’에 전격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신예 윤소희가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패션매거진 Ceci 가 선정한 ‘라이징스타’에꼽혀 화보 촬영을 했다. 윤소희는 이미 방송가 관계자들사이에서 눈에 띄는 유망주로 손꼽히며 높은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중요 배역을 꿰찬 행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드라마데뷔를 앞두고 화보와 광고계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으며 몇 달 전, 온라인에 윤소희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어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로 누리 꾼들의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는 신예다. 이날 진행된 화보에서 윤소희의특별한 콘셉트를 잡기 보다는 스무살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메이크업, 헤어, 의상 모두 최대한 내추럴한 느낌으로 준비되었다. 화보 속 윤소희는동그랗고 큰눈에 순수하면.. 2013. 6. 24.
이천희, 한밤 중의 액션, 드디어 정체 탄로나나? ‘연애조작단; 시라노’ (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의 배우 이천희가 한 밤에 액션 난투극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스터 ‘승표’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캐릭터에 맞게 시시때때 미묘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표정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이천희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과거로 시청자들을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천희가 한 밤에 난투극을 벌여 그의 과거와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해졌다. 다정다감한 마스터의 모습에서 날카로운 눈빛과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는 냉혈한의 모습 등 두 얼굴의 반전 모습을 드러낸 이천희는 이번 난투극으로 내재되어 있던 거칠고 무시무시한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며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폭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 2013. 6. 24.
미스 춘향 출신 장영주, ‘장옥정’ 통해 본격 연기 데뷔 2010년 미스 춘향 출신 장영주가 ‘장옥정’을 통해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 20회에 배우 장영주가 한승연과 기싸움을 벌이는 궁녀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주는 세답방 빨래터에서 유아인의 빨랫감을 두고 한승연과 옥신각신하다 떠밀려 빨래터에 빠지는 열연을 펼쳤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빨래터에 빠져 펼친 분기어린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영주는 어릴 적 실제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사연이 ‘119구조대’에 방송되면서 재연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안양예고와 청운대 방연과를 거치며 연기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이후 ‘2010년 미스 춘향제’ ‘숙’에 선발되며.. 2013. 6. 20.
'상어' 김남길-손예진 과거 추억 있는 도서관에서 재회? 김남길과 손예진의 멜로가 전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가 오늘밤 두 주인공이 과거 추억이 깃들어 있는 학교 도서관을 방문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드라마 '상어'에서는 두 주인공이 오키나와에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수(김남길 분)가 보낸 사진 속 장소를 찾기 위해 오키나와를 방문한 해우(손예진 분)는 그 장소에서 이수가 살아있음을 전해 듣고 오열했다. 상어목걸이를 들고 충격에 빠져 울던 그녀는 그녀 앞에 나타난 이수를 애타게 불렀다. 오늘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은 두 사람이 과거 함께 다니던 학교 도서관에 있는 사진. 김남길은 맞은편에 앉아 있는 누군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지만 그의.. 2013. 6. 19.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마성의 매력남 윤상현에게 빠지나? 공개된 사진은 오늘(19일)밤 방송될 5회의 방송 분으로 우산이 없는 관우가 혜성의 뒤를 쫓아와 우산을 빌려달라며 그 핑계로 그녀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장면이다. 법정에서의 영민한 모습, 섬세한 매너와 따뜻한 마음을 지닌 관우에게 조금씩 매력을 느끼고 있었던 혜성. 그녀는 그런 관우를 자신도 모르게 신경 쓰게 되고, 함께 우산을 쓰고 가자는 그의 제안을 못이기는 척 허락하게 된다. 나란히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이보영과 윤상현의 모습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고 있다. 여기에 수하(이종석 분) 역시 첫사랑이자 어린 시절 지켜주기로 약속한 혜성의 옆에서 목숨 걸고 그녀를 지키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세 사람이 보여줄 미묘한 감정 변화에 시청자들의.. 201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