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476 인교진, ‘구암 허준’으로 브라운관 컴백! 배우 인교진이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에 캐스팅을 확정, 김주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교진이 ‘구암 허준’에서 맡는 역할은 조선 15대왕 ‘광해군’으로 주인공 허준(김주혁)이 동의보감을 집필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주는 인물. 인교진은 이번 작품에서 김주혁과 호흡을 맞추며 극적인 긴장감과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용인 드라미아에서 진행된 인교진의 첫 촬영은 임진왜란 중 전장에서 활약하는 광해군의 모습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인교진은 어느 때보다 카리스마 있고 날카로운 모습으로 전쟁의 중심에 있는 왕의 모습을 연기하며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드라마 관계자는 “첫 촬영 당시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 많은 어.. 2013. 8. 9. '주군의 태양' 공효진, 로맨스, 다양한 장르를 넘나는 유연한 연기로 ‘안방 매료’ 배우 공효진이 로맨스부터, 코미디, 호러, 휴먼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태공실 역으로 특유 사랑스런 모습에 음침한 연기를 가미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로코믹 호러’라는 복합장르를 안방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방영 전부터 주인공 공효진의 연기에 많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첫 방송 이후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딱 맞은 옷을 입은 듯한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브라운관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방극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로코퀸’답게 공효진은 소지섭과의 강렬한 첫 만남부터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 2013. 8. 9. ‘주군의 태양’ 공효진, 다크서클 음침녀지만 사랑스러워 2년 만에 드라마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 공효진이 방송 1회 만에 다양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로 화제를 모은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은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지만 공백기간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 든 공효진의 연기는 단 1회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또 하나의 ‘공효진표 맞춤형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먼저 공효진의 외적 변신이 가장 눈에 띄었다. 태공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해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로 음침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여배우로서 외모 꾸밈을 포기하면서까지 이번 캐릭터에 올인한 공효진은 파스타.. 2013. 8. 8. '투윅스' 이준기 첫 사랑 ,박하선 여인의 향기 물씬 8월 7일 MBC 새 수목 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 서인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백혈병 걸린 딸 서수진 (이채미 분)을홀로 키워 온 엄마로 분해 8년만에 옛 연인 장태산 (이준기 분)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조우한 옛 연인 장태산(이준기분)에게 과거 버림받고 상처받아 아물지 않은 아픈 과거의 상처를 드러냈다.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장태산 앞에 나타난 서인혜는 딸의 존재를 밝히며 결혼 할 사람이 있다고 차갑게 이야기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연민을 감추진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골수 이식자가 없어 골수 이식을 부탁하는 엄마의 절박한 심정을 눈빛과 디테일한 연기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병원에 직접 방문해 혈액으로 조직이 적.. 2013. 8. 8. '비밀' 배수빈-이다희, 올가을 멜로의 바람을 일으킨다. 배우 배수빈과 이다희가 올 가을 정통 멜로의 진수를 보여줄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연출)에 합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지성-황정음과 함께 지독한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을 그려낼 예정. 배수빈은 '비밀'에서 명석한 두뇌와 수려한 외모로 다정다감하고 정의로운 검사를 꿈꿨으나 큰 사건을 겪으며 야망가로 변모하는 '도훈' 역을, 이다희는 사랑에 목말라하는 '세연' 역으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예정. 드라마 '49'일 이후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수빈은 자신을 위해 헌신한 유정(황정음 분)을 버리고 매몰차게 돌아서는 냉정한 '야망가'의 모습으로 처절한 사랑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2013. 8. 7. 배우 손은서의 순수와 섹시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고혹적 마력!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 (김정아 극본, 이승렬 연출)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 인터뷰 화보에서 순수미와 섹시미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 화보에서 손은서만의 청초한 모습은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으며, 고급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능숙함에 성숙한 모습까지 이끌어내며 스텝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여배우 손은서의 솔직함이 묻어나는 인터뷰에선 작품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항상 끊임없는 연구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에서의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을 품게 했다. 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손은서는 현재 JTBC 새 월.. 2013. 8. 7. '굿 닥터' 주원, 서번트 신드롬 닥터역을 따스한 심성으로 연기하다! 배우 주원이 색다른 캐릭터로 한여름 밤 안방극장 팬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8월 5일 첫 전파를 탄 주원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1회에서 시청률 10.9 %를 기록하며 월요일 안방극장 첫 방송 만에 시청률 1위를 함으로써 안방극장 시청률 전쟁은 '굿닥터'가 초반 승기를 잡아 향후 상승세를 더욱 점치게 하고 있다. 그 주역은 바로 색다른 연기 도전에 나선 주원임에 틀림없다. 주원은 국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서번트신드롬'이라는 캐릭터의 소아과 레지던트 박시온 역을 맡고 있다. 박시온은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 외과 전문의로 훌륭하게 성장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맑고 순수한 영혼이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과 남을 위하는 따뜻한 심성을 지니.. 2013. 8. 6. 드라마 '비밀' 지성, 나쁜 남자로 '황정음과 독한 사랑 나눈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연출)이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지었다. 지성과 황정음은 '비밀'에 나란히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지성의 '나쁜 남자'로서의 치명적인 매력과 지금껏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순정 억척녀'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황정음이 보여줄 커플 연기에 방송가 안팎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칼과 꽃' 후속으로 방송될 '비밀'은 자신의 연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올 가을 단 한 편의 치명적인 정통 멜로 드라마. 지난해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뒤를 이어 KBS의 정통 멜로의 진수를 보여줄 작품으로 평.. 2013. 8. 6. '투윅스' 박하선, 촬영 대기중 우월한 무보정 각선미로 매력 발산 배우 박하선의 무보정 각선미 사진이 공개되어 인터넷에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 박하선은 앉아 있어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하선은 흰색 브라우스에 검정색 핫팬츠를 입은 편안한 복장에 오렌지색 버니블루 슈즈를신고 MBC 새 수목 드라마 ‘투윅스’ 촬영을 위해 대본연습 중인 사진이 포착 됐다. 촬영 전 대기 중인 모습으로 편한 웨지힐을 신고 상큼한 여름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다리 너무 예쁘다”,”막 찍어도저 정도 라니”,”끈 묶는 신발 신으니 발목이 더 예뻐 보인다”,”무보정 사진도 청순미 돋네”,”박하선 앉아만 있어도 각선미 예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 박하선 주연의 ‘투윅스’는 오는 8월 7일 첫.. 2013. 8. 6.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