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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76

'굿닥터' 주상욱, 시작부터 불꽃 카리스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의 주인공 주상욱이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8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상욱은 탄탄한 연기와 강렬한 눈빛,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으로 실력파 중의 실력파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첫 집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빠른 손동작과 두뇌회전으로 수술을 집도하는 주상욱의 모습은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의 면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빠르게 압도해나갔다.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천재 박시온(주원)이 자신의 밑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 배운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박시온과의 첫 만남 이후 가장 먼저 그의 .. 2013. 8. 6.
'굿닥터' 주원, '서번트 신드롬'이라는 캐릭터로 열연한다. 주원은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서번트 신드롬'이라는 캐릭터의 소아과 레지던트 박시온 역으로 돌아온다. 극 중에서 박시온은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소아 외과 전문의로 훌륭하게 성장하게 되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맑고 순수한 영혼이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과 남을 위하는 따뜻한 심성을 지니고 있다. 주원은 이번 '굿닥터'의 박시온 캐릭터를 통해 힘들고 지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국민 힐링남'을 자청하고 나섰다.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뤄지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촬영에 들어가기 2개월 전부터 의료 전문의를 직접 찾아가 자문을 구하면서 완벽한 박시온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온 열정을 다했다. 8월 .. 2013. 8. 5.
'연애를 기대해' 최다니엘, 연애 코칭 전문가로신(新)매력 선보인다! 배우 최다니엘이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 연출 이은진/ 제작 아이오케이미디어)’의 주연을 맡았다. ‘연애를 기대해’는 젊은 남녀들의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낼 이야기로 최다니엘은 남자 주인공 ‘차기대’역에 분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뛰어난 캐릭터 흡입력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호평을 받아온 최다니엘은 타인의 연애를 코치하는 전문가로서 활용도 100% 로맨스의 기술을 전수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최다니엘은 대본을 읽자마자 출연을 흔쾌히 결정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신선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 2013. 7. 18.
이완 SNS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로 제대 후 컴백!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반응을 일으켜온 이완이 제대 후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SNS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 제작 아우라미디어대표 임성균, 이하 아헤때)에 출연한다. SNS드라마란 영상을 가진 스토리를 공중파가 아닌 유튜브, 페이스북, 포털사이트 등 SNS환경을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드라마 장르다. 이완이 맡은 역할은 외과 수련의 ‘김인철’로 선배의 여자 친구를 짝사랑하는 청정 무공해 순수남이다. 죽은 남자 친구를 잊지 못하는 선배의 여자 친구에게 모든 것을 바쳐 순수한 구애를 펼치는 캐릭터다. 아우라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섬세하고 순수한 연기를 많이 펼쳐온 이완씨와 극중 인철과의 씽크로율이.. 2013. 7. 16.
‘결혼의 여신’ 김지훈, 돌직구 매력 ‘이 남자를 어찌할까요?’ 배우 김지훈의 외사랑은 거침없었다. 최근 연기력 호평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지훈은 SBS 주말특별 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방송 5회에서송지혜(남상미 분)를 향한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욱(김지훈 분)의회상으로 과거 송지혜와 연애하던 시절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욱은 자신의 검사 팀 회식에서 지혜와 회식이 함께 이뤄지는 날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 했고, 1년만에 지혜를 찾아와 자신의 운명이라며 사귀자고 이야기 했다. 강태욱은 송지혜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않고 강력하게 밀어 부치자 송지혜는 “결혼은못해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지가 않아”라는 이유로 결혼하지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의외로 강태욱의 대답은 “별 이유 아니네 .꼭 두 사람 다 사랑할 필요 없.. 2013. 7. 15.
'상어' 김남길, 일에 집중한 남자의 모습이 아름답다! KBS 2TV 월화드라마 속 김남길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되었다.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 김남길은 자신의 사무실에 앉아 열심히 일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자이언트 호텔의 사장으로 등장하는 김남길은 얼마 전 그랑블루 호텔을 인수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자신의 사무실을 오픈 했다. 자이언트 호텔이 본격적으로 한국 진출을 시작한 만큼 사장으로서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책상 앞에 앉아 서류를 살펴보는 듯한 모습의 김남길은 흰색 셔츠에 넥타이를 하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집중하는 그의 모습에서 남자의 섹시함이 느껴진다. 많은 여성들이 매력을 느끼는 '자신의 일에 집중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아버지.. 2013. 7. 15.
'원더풀 마마' 정유미, 정겨운 위한 오열에 시청자도 ‘뭉클’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에서 정유미의 눈물이 안방극장의 눈물샘까지 촉촉하게 적셨다. 지난 밤(14일) 방송 된 ‘원더풀 마마’ 28회에서 영채(정유미 분)가 엄마 복희(배종옥 분)에게 5억을 빌려달라 애원하며 오열했지만, 그녀를 믿지 못한 복희에게 퇴짜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 것. 그동안 백지수표 엄마의 그늘 아래서 ‘모태 된장녀’로 살아왔던 영채는 훈남(정겨운 분)을 만나 일과 사랑까지 사로잡으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 하지만 대호그룹의 이사장이자 훈남의 옛연인 수진(유인영 분)의 엄마 은옥(김청 분)이 형제어패럴의 투자를 철회하게 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자존심 센 훈남이 은옥에게 투자를 요청하며 무릎을 꿇는 수모를 지켜볼 수밖에 없던 영채는 그에게 힘이 되.. 2013. 7. 15.
‘금 나와라 뚝딱!’ 이혜숙, 이수경 과거 알고 분노 폭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하청옥/연출:이형선,윤지훈)’의 이혜숙이 믿어왔던 며느리 이수경의 숨겨진 과거를 알게 되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0회에서 며느리 성은(이수경 분)의 과거에 대해 모두 알게 된 덕희(이혜숙 분)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서슬 퍼런 독설과 함께 무서운 기세로 성은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호통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상철(김다현 분)은 성은이 친정에 숨긴 딸 아람(박민하 분)을 당장 데려다 놓을 것을 요구했지만, 성은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상철을 무시했다. 이에, 상철은 현준(이태성 분)의 집에 전화를 걸어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고 때마침, 전화를 받게 된 덕희는 ‘진상철’이라는 이름을 듣고 당황.. 2013. 7. 15.
엄포스 엄태웅의 연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다. '엄포스' 엄태웅이 KBS 2TV 수목 드라마 '칼과 꽃'에서 절절하고 애틋한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엄태웅과 감각적이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용수 PD와 재회해 화제가 되고 있는 '칼과 꽃'은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에서 엄태웅은 연개소문(최민수)의 서자로 영류왕(김영철) 딸 무영(김옥빈)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연충 역을 맡아 천륜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운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전작인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준 동공연기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과 함께 가슴 시린 멜로의 내면 연기를 소화해내 안방극장 팬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