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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76

[빅맨] 강지환 VS 최다니엘, ‘동상이몽’ 두 남자의 맞대결 예고!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심장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해외로 떠났던 현성그룹의 진짜 장남 최다니엘(강동석 역)이 귀환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강성욱(엄효섭 분)의 덫에 빠진 김지혁(강지환 분)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던 소미라(이다희 분)의 앞에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김지혁, 강동석의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맞대결이 시작되며 더욱 가속화된 스토리를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혁은 친동생이라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동석이 검찰의 타겟이 되자 그에겐 삶의 터전과 같았던 시장상인들까지 설득시켰던 상황. 하지만 동석에게 지혁은 자신을 대신할 인형에.. 2014. 5. 8.
베일 벗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려한 스케일로 눈도장! SBS 드라마 스페셜 (이하, 너포위)> (극본 이정선, 감독 유인식,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화려한 스케일로 포문을 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가 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의 추격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수사물의 면면 거기에 신입경찰 P4 (Police 4)와 레전드 수사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짜임새 있게 선보이며 단 1회부터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특히 기존의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카체이싱 장면은 를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는 작품의 주요 배경지인 강남, 그 중에서도 상징적인 장소인 테헤란로의 전경을 헬리캠으로 담아냈고, 영화 촬영에 주로 쓰이는 슈팅카를 이용해 박진감을 더했다. 유인식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이길복 촬영감독의 아낌없는 노력이 만나 탄생한 이 장면은 .. 2014. 5. 8.
[골든 크로스] 김강우, 권력층 향한 분노 폭발! 대한민국을 흔드는 상위 0.001%의 권력층에 맞선 싸움에서 이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상대가 힘 없고 평범한 소시민이라면 더욱 게임이 안 된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한마음으로 이기길 바라는 삼손이 있다. 바로 강도윤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7일 방송에서 평범한 소시민 강도윤(김강우)과 권력층의 싸움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두 번째 살인이 예고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명품 연기, 쫄깃한 연출력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골든 크로스'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1.1%P나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그 동안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던 강도윤은 드디.. 2014. 5. 8.
[골든 크로스] '정보석', 소름끼치는 안면근육연기! 정보석의 악역 연기가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정보석은 눈빛, 동공에 이어 이젠 안면근육연기까지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정보석은 살인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또 다른 살인을 계획하며 완전범죄를 꿈꿨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던 그가 완벽한 살인마가 되는 순간이었다. 정보석은 독약을 먹고 혼수상태에 빠졌던 강주완(이대연)이 깨어났다는 소식에 박기줄(조재룡)을 의사로 변장시켜 살해하려고 했지만, 딸이자 사건의 담당 검사인 서이레(이시영)가 찾아 오면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이후 강주완이 혼자 남은 병실에 들어간 그는 강주완이 “내 아들 도윤(김강우)을 불러달라”고 얘기하자 뒷걸음질 치다가 뭔가.. 2014. 5. 8.
[빅맨] 윤소희, 철부지 여대생 소혜라로 상큼 발랄한 첫 등장! 배우 윤소희가 KBS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 철부지 여대생 소혜라 역으로 상큼 발랄한 첫 등장을 했다. 지난 5일(월) 방송된 ‘빅맨’ 3회에서는 버스정류장에서 혜라가 언니 미라(이다희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라는 버스에서 내린 언니를 보고 한달음에 달려가 반가움을 드러냈고, 곧이어 귓속말로 “언니 이번 달 용돈 입금 안됐더라”라며 미라에게 앙탈을 부려 귀여운 철부지 여동생의 등장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극 중 명랑함과 귀여움을 고루 갖춘 완소녀 ‘혜라’로 분해 밝고 당찬 철부지 여대생으로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전개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2014. 5. 7.
'마녀의 연애'의 엄정화, '로코 퀸'의 힘을 다시 한 번 과시!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6회에서 엄정화는 다양한 감정 연기를 분출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극 중에서 반지연은 과거 동아리 모임에서 술에 취해 다비드 동상을 향해 주먹을 날리며 친구들에게 시훈(한재석 분)보다 괜찮은 남자를 데려오지 못하면 크루즈 여행을 시켜주겠다고 선언했다.이어 이번 모임에 반드시 남자와 함께 참석하기 위해 동하(박서준 분)의 데이트 코칭을 받으며 맞선에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실전 연습에 매진했다.이후에 선자리에서 히아신스를 살릴 방법을 알려준 육봉수를 만나게 된 지연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동창 모임에 참석하는데 성공했다.하지만 점점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봉수의 말에 끝내 화를 참지 못하고 때리고 만다. 엄정화는 극 중 다비.. 2014. 5. 7.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3형제의 운명적 만남! ‘트라이앵글’ 삼형제,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의 연결고리가 드디어 이어졌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김재중이 있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장동수(이범수), 허영달(김재중), 윤양하(임시완) 삼형제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가슴 아픈 형제의 인연과 그 연결고리를 추적하기 시작한 ‘트라이앵글’은 재미의 가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이에 시청률도 상승. 지난 1회보다 0.7% 상승한 9.6%를 기록하며 월화극 대전 시청률 1위를 사수했다. 먼저 장동수와 허영달의 만남. 강력계 형사인 장동수는 철거용역 깡패 출신의 건설회사 사장 고복태(김병옥)와 뿌리 깊은 악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고복태의 자금 세탁 .. 2014. 5. 7.
[닥터 이방인] 이종석, 물오른 연기 제대로 터졌다! 배우 이종석이 SBS ‘닥터이방인’에서 흡인력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주 드디어 베일을 벗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천재의사 ‘박훈’ 역으로 분한 배우 이종석의 두드러지는 활약이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 ‘닥터이방인’의 1,2회는 그야말로 복합장르의 매력을 온몸으로 표현해낸 카멜레온 같은 이종석의 성장된 면면을 비추기 충분했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 이종석은 극중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 흉부외과 의사 ‘박훈’ 역으로 분해 ‘메디컬’부터 남과 북을 오가는 스펙터클한 ‘첩보 액션’, 그리고 한 여자만을 위해 살아가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남자의 가슴 절절한 ‘멜로’까지 세 가지 장르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을 이끌었다. 특히 이종석은 .. 2014. 5. 7.
[닥터 이방인] 강소라, 돋보이는 여성미 '여신 아우라' 발산! ‘닥터 이방인’ 강소라가 여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며 ‘여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엄친 딸 의사로 변신을 예고하며 여신미모를 인증했던 그의 도회적인 매력이 폴폴 풍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끄는 것.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 /박진우, 김주 극본 /아우라미디어 제작) 측은 방송을 하루 앞둔 4일 여성미 넘치는 강소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강소라는 세련된 외모와 유복한 집안, 멋진 연인까지 모두 다 가진 엄친 딸 ‘오수현’으로 분하는 가운데, 의사가운을 벗어 던지고 고급스러운 페미닌 룩을 입어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와 더불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 201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