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을 멘붕 오게 한, ‘괜찮아, 사랑이야’ 인물관계도
조인성을 당혹시킨 홈메이트들의 ‘헉’ 소리 나는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생동감 있는 연기, 가슴 뻥 뚫리는 돌직구 주인공들, 속도감 있는 전개, 톡톡 튀는 대사들, 한 편의 영화 같은 세련된 영상미로 한 여름밤 시청자들을 속시원하게 만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의 제작진이 조인성을 당혹시킨 홈메이트들의 얽히고 설킨 복잡미묘한 인물 관계도를 공개해 큰 웃음을 주었다. 지난주 ‘괜찮아, 사랑이야’ 2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이 우여곡절 끝에 지해수(공효진 분), 조동민(성동일 분), 박수광(이광수 분)이 살고 있는 집에 새로운 홈메이트로 입주하게 되면서 본격 재미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재열과 해수가 ..
2014. 7. 28.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최춘희와 아이들’ 결성?
최강 트로트 군단이 안방극장에 뜬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최춘희(정은지 분)를 필두로 한 설태송(손호준 분), 나필녀(신보라 분), 이철만(장원영 분), 이유식(윤봉길 분)이 최강의 트로트 팀을 결성한다. 지난 방송에서 양이사(김혜리 분)의 선거송을 미끼로 한 계략으로 인해 최춘희의 위기가 예고되었던 가운데 설태송, 나필녀, 이철만, 이유식이 그녀를 위한 수호천사로 나서게 되는 것. 최강의 팀워크로 다져진 이 팀은 메인보컬인 춘희를 주축으로 코러스에 설태송과 나필녀가, 백댄서로는 이철만과 이유식이 나서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신명나는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빚을 받기위해 최춘희를 찾아왔던 사채업자 이..
2014.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