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로맨틱男 이동하, 위험 상황에도 순애보
신예 이동하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그 여름, 사랑이 분다’ 콘서트에서 수준급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오는 5부 방송 분에서 윤철(이동하 분)의 콘서트장에 온 해수(공효진 분), 재열(조인성 분), 동민(성동일 분), 수광(이광수 분)은 윤철의 통기타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본다. 윤철역의 이동하는 뮤지컬 배우답게 콘서트장씬에서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윤철은 호숫가에 갑자기 빠진 해진을 어쩔 줄 몰라 하며 허우적대다가 재열의 구조로 해진을 무사히 구한다. 펜션으로 이동한 후, 윤철은 속상한 마음..
2014.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