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배우 한효주가 패션 잡지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보그 걸> 3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한효주는 청초한 분위기로 ‘쇠락한 숲 속에 피어난 한 떨기 꽃송이’라는 컨셉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자신의 일상에서부터 배우로서 겪었던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한효주는 새벽까지 이어진 힘든 촬영 속에서도 불평은커녕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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