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족의 막내 황광희가 “김병만에게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후크산장’ 코너에 출연한 황광희가 “김병만에게 서운한 점”을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있다”고 대답해 김병만을 당황하게 했다. 광희는 서운한 이유에 대해 “생선을 잡아오면서 내일은 더 큰 거 잡아 온다 약속했는데 늘 조그만 것만 잡아왔다”며 “악어가 있어 위험하다는 걸 알지만,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서운하다”는 철부지 발언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담은 “생선을 잡는 강에 악어가 살아 굉장히 위험했지만, 나중에는 병만이 형이 악어를 이길 것 같았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김병만은 정글에서는 말하지 못했던 큰 형으로서 가졌던 책임과 부담감을 처음으로 밝혔다. 또한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며 김병만 족의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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