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혼’ 연기파 배우들, 연습부터 달라도 남달라~
연기파 배우들이 모인 현장은 연습부터 달랐다. 배우 박은혜, 안재모, 양준모, 김민, 김민상 등 드라마스페셜 ‘원혼’을 위해 모인 배우들의 대본리딩 현장이 방송에 앞서 공개된 것. 서늘해진 가을밤에 선사할 공포 단막극을 위해 모였는데, 연습 현장은 그 어디보다 뜨거웠다. 이번 주 일요일(16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원혼’(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제작 KBS 미디어, SBox미디어)의 대본 리딩이 지난 달 7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2014년 최고의 화제작 KBS ‘정도전’의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재훈 감독은 안재모, 박은혜, 김민, 양준모, 김민상 등 출연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포 영화, 드라마를 보았다. 재미가 있고 없고는 시청자가..
201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