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News/TV1927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주먹에 물집 안 잡힌 날이 없어요" 오는 11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9’에 출전하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효경은 얼굴에 땀 범벅이 된 채로 물집이 잡힌 자신의 손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에 담긴 송효경의 모습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싸비MMA에서 훈련을 마친 직후로, 3~4시간 쉴 틈 없이 이어진 강행군 훈련 이후 녹초가 된 모습이다. 송효경은 "2승에 대한 간절함이 크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훈련 파트너에게 너무 감사하고, 힘이 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주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송효경은 토미마츠 에미(일본. 33)와 대결을 펼친.. 2014. 10. 22. '야경꾼일지', 도하와 함께 성장한 고성희의 열연.. MBC 월화드라마 (연출 이주환 / 극본 유동윤, 방지영 / 제작 래몽래인)에서 도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고성희의 열연이 눈부셨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도하를 완벽히 소화한 고성희 덕분에 의 종영이 더욱 아쉽다. 고성희는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을 통해 산골소녀에서 무녀로 유일한 여자 야경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연기로 표현함은 물론, 도하라는 맞춤 옷을 입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했다. 이에 연기력까지 검증 받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얻기도 했으며 이와 같은 고성희의 열연은 종영한 후에도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자리할 것이다. 1.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도하! 를 통해 천방지축 산골소녀에서 성숙한 무녀로, .. 2014. 10. 22. '더블유 코리아' 탕웨이의 황금시대 화보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배우 탕웨이의 화보와 인터뷰가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탕웨이는 1930~40년대를 배경으로 한 중국 작가 샤오홍의 전기 영화 에 대해 ‘시나리오 작업에만 3년이 투자됐다’며, 영화의 모든 디테일은 샤오홍의 책으로부터 채집했으며 그로부터 재구성한 삶을 고스란히 담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특히 “상업적이라고는 보기 힘든 이런 작품에 투자가 이루어졌다는 것이야말로 특별한 사건 같다”고 말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이 작품의 가치를 알게 될 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다면 예술가는 개인적인 삶과 상관없이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일은 삶의 일부일 뿐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더 .. 2014. 10. 22. '러브싱크로' '얼짱 출신 미모의 여성 출연자 등장에 전현무 심장 쿵! JTBC 파일럿 예능 에 미모의 여성이 출연한다. 는 일반인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매력女 양정원(26)씨가 여성 1인으로 나섰다.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인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외모로 ‘5대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었다. 현재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양정원은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 여성이다. 한편, 그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당시 의외의(?) 연예인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눈길을 끌었는데, 그 대상은 바로 방송인.. 2014. 10. 22. '비밀의 문' "아비는 누구이고, 아들은 누구인가" SBS 월화드라마 (부제 의궤살인사건 / 극본 윤선주 / 연출 김형식)이제훈이 극중 아버지 영조(한석규 분)와의 비극을 예고. 이선과 영조의 본격 대립을 짐작케 했다. 어제 방영된 에서 이선은 강필재 살인사건의 진범이 검거되며 옥에서 풀려났다. 진범은 김택(김창완 분)의 숨겨진 아들 이었고, 그에게 살인을 사주한 것이 아버지 김택이라는 사실에 이선은 '말이 되는 일인가' 반문을 남겼다. 이어진 국청에서 진범에게 살인을 사주한 이가 누구인지 심문했으나 아들은 끝까지 아버지의 이름을 고하지 않았고, 아들은 참수형을 맞게 됐다. 이선은 사람으로서 또 아버지로서 행해서는 안될 김택의 악행을 덮을 수 없어 옥에 갇힌 김무(곽희성 분)를 찾아가 목숨은 구해줄 테니 진실을 고하라 제안. 아버지이기에 그럴 수 없다는 .. 2014. 10. 22. 하숙24번지, 민도희 “그에게는 아직 열두근의 목살이 남아있습니다!” MBC 에브리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 하숙24번지에 출연중인 민도희가 2014 대한민국 영화계를 흔들었던 영화 명량을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24일 방송된 하숙24번지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아래층에 살고있는 하숙생 이재환에게 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민도희의 알콩달콩한 스토리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민도희의 이같은 관심은 운동남 김동준의 뜻하지 않은 방해전략으로 인해 번번히 전달되지 못했는데. 민도희가 이재환의 삼숭입사 시험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행운목’으로 고기를 구워먹는 김동준의 행동에 분노한 민도희는, 결국 자신의 방을 빠져나와 김동준이 굽고있던 열두근의 고기를 향해 돌진하는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특히, 민도희는 영화 명량의 대.. 2014. 10. 21. 김윤서, 드라마 '전설의 마녀' 첫 촬영 인증샷 공개 배우 김윤서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 첫 촬영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서는 ‘전설의 마녀’ 대본을 든 채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특히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풍기는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차도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서는 ‘전설의 마녀’에서 모두가 제멋대로인 마 씨 집안에서 유일하게 개념 있는 캐릭터 ‘마주희’로 나선다.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며 매사에 당당하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평소 이지적이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던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커리어우먼을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윤서는 “이렇게 좋은 작품을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 2014. 10. 20. '힐링캠프' 이유리 "연민정 연기 위해 탄수화물 끊었다" 고백 이유리가 악역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이유리는 10월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악역을 연기하며 겪었던 여러 가지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지독한 악녀 연민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차가운 말투와 눈매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이유리의 악녀 연기가 시청자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 하지만 완벽한 연민정이 되기 위해 배우 이유리가 겪은 고충 또한 남달랐다고. 이유리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소리를 많이 지르고 화내는 연기를 해서 배가 많이 고팠다. 하지만 예민한 역이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리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탄수화물도 지난 해 11월부터 거의 안 먹고 했다"고 덧붙여 '힐링캠프'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 2014. 10. 20.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이보다 더 짜릿할 순 없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향기커플, 이동욱과 신세경이 안방극장에 연애세포를 살포하고 있다. 극 중 이동욱(주홍빈 역)과 신세경(손세동 역)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 후 알콩달콩 교제를 시작한 상황. 이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이게 한 두 사람의 핑크빛 명장면의 향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세경의 좋아한다는 당돌한 고백과 함께 이뤄진 이동욱의 박력 키스는 두 사람의 사랑 신호탄을 쏘아올린 계기가 된 터. 무엇보다 신세경의 품에 안겨 그녀의 토닥거리는 손길을 좋아하는 이동욱의 아이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힐링의 바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동욱과 신세경의 첫 포옹은 반딧불들의 불빛이 어우러지며 로맨틱함을 최고.. 2014. 10. 2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