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Special, 임권택 감독과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10인의 감독들
임권택 감독과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10인의 감독들이 모였다. 정지영, 이창동, 강우석, 이준익, 허진호, 박찬욱, 김지운, 봉준호, 김태용, 최동훈 등 한국 최고의 영화 감독들이 한 자리에서 모인 이유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회고전을 가지는 임권택 감독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표하기 위함이다. 이들의 특별한 만남은 에 게재된다. 임권택 감독은 부터 시작하여 까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명작들을 쏟아냈다.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회고전이 열린다. 1962년부터 현재까지 101편의 영화를 연출해 온 임권택 감독들의 작품 중, 상영 가능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소개되는 역대 최대 규모 전작전이다. 그리고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은 한국 영화계에서 임권택..
2013.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