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9일(월) 첫 방송되는 기대작 <K-POP 최강 서바이벌>(연출: 이정표, 김영민 / 극본: 문선희 / 제작: 이김 프로덕션)이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환상의 캐스팅 진용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K-POP 최강 서바이벌>이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K-POP 최강 서바이벌>을 이끌어갈 주역인 박유환, 고은아, 곽용환의 3인 포스터는 각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온 몸으로 음악을 느끼는 듯한 고은아의 화려한 몸짓과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박유환의 눈빛은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신인이지만 당당히 박유환, 고은아와 어깨를 나란히 한 배우 곽용환은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세대 스타답게, 포스터 속 시크한 표정과 몸놀림으로 극 중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별을 꿈꾸는 녀석들의 최강승부!’라는 카피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질 이들의 불꽃 튀는 경쟁과 화려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어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K-POP 최강 서바이벌>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모두 나섰다. 극중 대한민국 3대 연예기획사 대표 장현석으로 분하는 홍경민과, 장현석의 오른팔 홍보마케팅 팀장 한정은 역의 박효주를 필두로 한 이번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M2’의 인기지존 강우현(박유환)을 중심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남장까지 불사하는 지승연(고은아)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권지우(곽용환)의 모습은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질 이들 사이의 사건들에 대해 벌써부터 궁금하게 만든다. 그리고 뒤 이어 처음으로 공개된 진혁, 조윤우, 타군(비오엠), 케빈(제국의 아이들), 맹세창(비오엠), 송세현까지 신인들의 모습은 재기발랄한 표정과 범상치 않는 자세만으로도 호기심을 갖게 만든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의 범상치 않은 날갯짓을 담은 이번 포스터는 하늘 위로 뛰어오르는 그들의 힘찬 도약만큼 꿈을 향한 의지와 열정을 가득 담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이들이 선사하는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은 어떤 모습일지, 또한 이 아이들의 꿈을 이끌어줄 홍경민과 박효주의 활약은 어떠할지 이번 포스터 공개를 통해 그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별을 꿈꾸는 녀석들의 최강 승부 <K-POP 최강 서바이벌>은 2012년 3월 19일 저녁 8시50분 채널 A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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