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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SOS 나를 구해줘' 꽃고딩 4인방 커플 셀카 대방출!

by Rescue911K 2014. 11. 27.



배우 안용준, 김보라, 노행하, 광수가 더블데이트에 나선다.


일본 인기드라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금단의 관계에 놓인 로맨스를 섬세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는 KBS N 특별기획 수목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극본 박윤후/연출 이원익)에서 꽃고딩들의 4인 4각 로맨스가 불타기 시작하는 것.


사진 속에는 갈대밭으로 여행을 떠난 안용준(김지후 역), 김보라(정유이 역), 노행하(김다영 역), 광수(유재인 역)가 셀카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오늘(27일) 방송되는 6화의 한 장면으로 비주얼은 물론, 물오른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 샷들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혜경(마윤희 역)을 좋아하는 광수와, 그런 광수와 연인이 된 김보라의 뽀뽀 셀카는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의붓 여동생 김보라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는 안용준은 노행하와 정식적인 교제를 시작한 만큼 이들의 엇갈린 애정전선에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훈훈한 분위기로 남다른 팀워크를 엿보였다는 후문.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여행을 통해 안용준과 노행하 커플이 진도를 나가길 바라는 여동생 김보라의 깜찍한 계략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노행하를 찾아간 안용준이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그가 김보라를 향한 마음을 완벽하게 접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KBS N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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