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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딸 하루, 녹음실 포착 '귀여움 작렬'

by Rescue911K 2014. 5. 9.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하루가 아티스트 본능을 폭발시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그 중 타블로 가족은 에픽하이, UV와 뮤지의 딸 소호와 함께하는 신개념 빨대송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녹음실에 입성한 하루는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 녹음실 곳곳을 제 집 안방처럼 누비며, 음향장비를 장난감처럼 다루듯 하는 하루의 모습에 UV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UV 뮤지는 녹음실을 자유롭게 오가는 하루의 ‘자유영혼’에 감탄하며 ‘이런 세션 녹음은 처음이야~’라고 말해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했다.

 

정식 녹음에 들어가서도 하루는 여유만만. 스스로 헤드폰을 쓰고, “나 이거 할 수 있어요~”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비트를 온 몸으로 느끼며 솔로 파트를 녹음하는 하루에게서 10집 가수 포스가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의 녹음을 끝으로 에픽하이와 UV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 ‘빨대송’이 완성됐다. 빨대송은 딸 바보 아빠들이 모든 아이들에게 선사하는 신개념 동요. 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빨대송’ 완곡과 하루의 깜찍 녹음 현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하루의 끼 발산 소식에 네티즌은 “하루는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듯~ 나중에 커서 꼭 음악가가 되렴~”, “판박이 딸내미 보는 타블로는 얼마나 흐뭇할까? 내가 봐도 사랑스러움~”, “하루는 다른 때는 천상 애긴데~ 녹음 시작하면 진지해져ㅋㅋㅋ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힙합 필 충만한 하루의 녹음 현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26회는 오는 11일, 일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그리고 신입아빠 김정태, 다섯 아빠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빨대 – 에픽하이 & UV (feat. 하루, 소호)

 


(빨대 빨대)

난 빨대 없이 못 살아요. Babe 난 빨대만을 사랑해요 빨~대~

사랑하는 우리 아빠 멋진 슈퍼맨이 될 때!

빨빨빨빨 빨빨빨빨 빨빨빨빨 빨빨빨빨 빨빨빨대!

수많은 빨대와 함께한 주스(빨대) 수많은 주스와 함께한 과일(빨대)

빠~알~대~(빨대) 빠~알~대~(빨대)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빨대 두껍고 꺾이고 납작한 빨대

언제나 행복해 액체를 빨 때 늘 나와 함께 해 내 친구 빨대~

수많은 빨대와 함께한 주스(빨대) 수많은 주스와 함께한 과일(빨대)

빠~알~대~(빨대) 빠~알~대~(빨대)

빨대 빨대 Follow me!

 


수많은 빨대와 함께한 주스(빨대) 수많은 주스와 함께한 과일(빨대)

빠~알~대~ 빠~알~대~

 

/ Photo & Media provided by KBS, 더 틱톡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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