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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빅맨] 삼류 인생 강지환, 드디어 재벌가 입성?

by Rescue911K 2014. 5. 5.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의 강지환이 재벌가에 입성하며 더 독해지고 더 짜릿해진 스토리가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이 심장이식이 필요한 현성그룹의 아들 강동석(최다니엘 분)의 새로운 심장이 되어줄 도구로서 선택되며 삼류 양아치가 하루아침에 재벌가의 장남이 되어야만 했던 사건의 전말이 공개돼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오늘(5일) 방송에서는 김지혁이 본격적으로 재벌가에 입성, 강지혁이 되면서 벌어지는 짜릿한 사건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에 빠트릴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깔끔하게 양복을 빼입었지만 2대8 가르마에 촌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어리숙한 모습의 김지혁은 앞으로 성장해 갈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김지혁의 성장 과정에는 깡으로 똘똘 뭉친 그만의 능청스런 성격으로 적절한 유머코드까지 담겨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앞으로 지혁이 마주하게 될 세상은 ‘돈’으로 무장한 이들의 무법지대다. 이 안에서 돈이 아닌 가족이, 사람이 먼저인 지혁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는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요소를 더해 매 회 전율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욱 악랄해질 현성가의 사람들을 통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문제까지 담아내며 공감 코드로 작용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고.


‘빅맨’의 관계자는 “김지혁이 강지혁이 되어 벌어지는 사건들은 우리네 사회적 문제를 고루 담았다. 돈이면 다 된다는 의식이 팽배한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어 “올곧은 신념을 가지고 빅맨이 되어가는 김지혁을 통해서 통쾌함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지혁이 된 김지혁의 본격적인 ‘빅맨’으로서의 성장이 그려지며 짜릿함을 선사할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은 오늘(5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YTREE 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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