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효연이 10년 뒤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을 것이라 깜짝 고백했다.
JTBC<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 도중 “10년 뒤 미래일기”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효연은 “진통이 온다. 넷째, 다섯째가 나오려나보다” 라고 써 다산 왕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그리고 평소 패션센스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효연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내가 그토록 원해왔던 일”을 이뤘다며 10년 뒤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해 디자이너 효연으로서 제 2의 삶을 사는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뒤이어 “이날을 기다리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내가 자랑스럽다”며 숨겨왔던 디자이너에 대한 열망을 보여 10년 뒤 디자이너 효연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한편, 이날 소년들의 10년 뒤 미래일기에서는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 철없던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 단란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여 소녀시대 쌤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데, 소녀시대와 소년들이 꿈꾸는 10년 뒤 미래일기는 1월 22일 (일) 저녁 7시 30분 JTBC<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On News >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건형-강민경, 달콤한 뮤지컬 무대로 좌중 압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기대만발! (0) | 2012.01.20 |
---|---|
임정은-이정, 깜짝 키스 퍼포먼스로 로맨틱한 듀엣 무대 선보여 (0) | 2012.01.20 |
천재작곡가 김형석, MBN '더 듀엣' 통해 '김형석 음악은 감동이다` 보여줄 것! (0) | 2012.01.20 |
‘티아라의 꽃미남들’, 걸 그룹 티아라 멤버 전원 민낯 대 공개!! (0) | 2012.01.20 |
소녀시대, 너무 잘하면 반칙? (0) | 2012.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