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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에 성적 수치심 느낀 사연?

by Rescue911K 2015. 1. 27.



배우 장혁이 성적 수치심 발언의 이유가 오늘 밝혀 진다.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 왕소 역으로 장혁은 지난 19일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오연서(신율 역)와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에 “오연서에게 진짜 많이 만짐을 당했다.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성적수치심을 느낄 정도였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장혁의 폭탄 발언으로 이목을 모은 장면이 오늘 방송 예정인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3회에 담길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장혁과 오연서는 찰진 호흡 덕분인지 둘의 촬영 장면마다 꿀케미가 뚝뚝 떨어진다”며 “특히, 장혁은 오연서에게 ‘홍녀’나 ‘만짐이’라는 별명을 애드립으로 붙여줘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고 전해 오늘 방송 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지난 주 방송 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는 방송 말미, 하룻밤 혼례 후 처음으로 저잣거리에서 운명적인 재회를 하는 분위기의 오연서와 장혁의 모습이 그려져 스피디한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방송 될 3화에서는 하룻밤 혼례 후 5년 만난 ‘빛미나 커플’의 재회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오연서와 장혁의 쫄깃하면서도 설레는 러브라인을 다시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연서와 장혁의 폭풍 케미가 돋보이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주된 이야기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사극 드라마를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는 MBC’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지난 25일 1,2회 재방송에서 이례적인 시청률로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MBC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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