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여진구
여진구는 <내 심장을 쏴라>에서 정신질환을 앓는 이십대 중반의 남자를 연기했다. 교복 보다 환자복을 택한 여진구의 행보는 흥미롭다. <화이>의 성공 이후 그가 연기하는 역할은 또래의 다른 배우들과 다르다. 열아홉, 길을 찾기를 강요 받는 나이에 다다른 소년을 만났다.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할 줄 알았던 편견과 달랐다. 여진구는 장난기가 다분하고, 해맑게 웃기를 반복했다. 카메라 앞에 선 여진구는 구체적인 지시사항 없이도 소품들을 활용해 기발하고, 위트 있는 표정과 제스쳐를 취해, 촬영 팀으로부터 굉장히 똑똑한 배우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여진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www.arenakorea.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AREN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On News > Fash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인' 배우 조진웅, 여심 사로잡는 화보 공개! (0) | 2015.01.21 |
---|---|
에프터 스쿨 정아와 가은, Two School Girls의 고혹적인 화보 공개! (0) | 2015.01.21 |
퍼펄즈(Purfles), '섹시, 러블리, 엘레강스' 3人3色 화보 공개 (0) | 2015.01.02 |
‘모델퀸’ 박시현, ’섹시 다이너마이트’ 화끈한 섹시 화보! (0) | 2015.01.02 |
손은서, “하지원처럼 남장여자 역할 해보고파” (0) | 2015.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