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힙합그룹 트로이,오늘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GREEN LIGHT)’ 발매

소울대세 범키의 완전체, 극강의 남성미로 무장한 브랜뉴뮤직의 4인조  R&B 힙합그룹 트로이가 어제 13일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성공적인 첫 신고식을 뒤로 하고 바로 오늘 정오 그들의 역사적인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GREEN LIGHT)’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트로이는 팀으로 데뷔해 솔로 및 유닛 활동으로 개인의 역량을 보여주는 기존 가요시장의 전형적인 접근법과는 반대로, 멤버 개개인의 능력을 미리 검증 받고 완전체로 데뷔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팀의 네임벨류를 높임과 동시에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 시키는 독특한 접근을 시도한 팀이다.

 

또한, 트로이는 조금은 과장되고 퇴폐적일 수도 있는 섹시한 남성적 매력을 보여주고 들려줄 팀으로 아이돌이라는 한정된 타겟팅이 아닌 장르적, 음악적 접근이 명확한 엔터테이너형 R&B 힙합그룹으로 기존 K-POP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악적, 영상적, 퍼포먼스적 시도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트로이의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GREEN LIGHT)’는 다이나믹듀오, 리쌍, 바비킴, 은지원, 등 대한민국 힙합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곡을 프로듀싱 해 온 킵루츠와 팀의 리더 범키가 함께 만들어 낸 60년대 유행했던 복고적인 브라질리언 재즈를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풀어낸 경쾌한 펑크 힙합곡으로, 레트로 계열의 복고적인 사운드와 업템포의 힙합 비트에 잘 어우러진 리드미컬하고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린라이트(GREEN LIGHT)’의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모던 재즈바에서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트로이와 종업원들에게 이제 떠나보자는 그린라이트 신호와 함께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즐기는 흥겨운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

 

한국힙합의 명가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도전이 될 트로이의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GREEN LIGHT)’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브랜뉴뮤직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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