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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불후의 명곡’으로 두 마리 토끼 잡아!

by Rescue911K 2013. 4. 14.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해바라기 편에서 “유리상자”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홍경민과 포지션, 더씨야를 제치고 401표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유리상자는 해바라기가 1989년 발매한 3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를 통기타 버전으로 편곡하여 선보였다. 특히 이번 무대는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이세준이 강의를 하고 있는 ‘서울 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제자들이 기타 연주와 코러스에 참여하여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불후의 명곡 최초로 기타 7대가 한 무대에 올라 명곡 판정단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2주간 특집으로 방송된 이번 ‘해라바기’편에서 유리상자는 완벽한 무대는 물론, 600회가 넘는 공연을 하며 쌓아온 입담을 과시하며 최고의 예능감까지 뽐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유리상자의 박승화는 라디오 DJ 활동과 더불어 올해 데뷔20주년 앨범을 발매하여 유리상자와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세준은 오는 4월 20일부터 라디오 DJ 활동과 더불어, 5월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2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Photo provided by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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