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대장금' 이세영이제키톡 타이푼을 통한 팬들과의 음성 대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제키톡은 음성대화라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내세우며 지난 8월출시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1인 음성방송이 가능한 제키톡 타이푼 서비스는 출시 3주만에 교육, 개그, 음악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푼이 1만개 이상 생성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이세영은 지난 12월 중순부터 제키톡 타이푼 ‘이세영 with U’를 오픈하여 팬들과 음성을 주고받고 있다. 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중인 이세영은 드라마 제작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제키톡과의인연으로 촬영 현장 이야기부터 일상 생활까지 타이푼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 투표독려 인증샷,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등 매일 꾸준하게 2~3건의 음성 메시지와 사진을 업로드하며 적극적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어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터키에갔을 때 너무 먹고 싶었던 버섯칼국수를 한국에 와서 먹었어요”라며 깨끗하게 비운 뚝배기 사진을 올리는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민낯 공개 등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주면서 4,800명에 이르는 구독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제키톡에서는 MBC 드라마 ‘보고싶다’와 함께 드라마 주인공들에게 질문을 남기면 스타가 직접 답변을해주는 ‘Zeki Talkie Time’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유승호의 목소리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유승호의 목소리는 제키톡 보고싶다 공식 타이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는 윤은혜에게 궁금한점을 질문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될예정이며 이외에도 장미인애와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이동윤 제키톡 대표는 “이세영뿐만 아니라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멘붕스쿨 납득이’ 김재욱과 가수 데프콘, 영화배우 이승채 등 많은 스타들이 제키톡을사용하고 있다”며 “단순히 글과 사진으로 소통하는 SNS보다 목소리를 직접 주고 받을 수 있는 제키톡이 더욱 큰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편”이라고 밝혔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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