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수 김그림, ETN <뮤직 ON> 생방송 VJ발탁 ‘정오의 여인’으로 탄생

 

가수 김그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VJ로 발탁됐다. 김그림은 ETN의 신설프로그램 <뮤직 ON>의 VJ로 발탁되어 한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김그림이 활약하는 <뮤직 ON>은 다양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SNS를 활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음악으로 교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김그림은 <뮤직 ON>을 통해 대형가수부터 인디, 신인가수까지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첫 번째 생방송을 마친 김그림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맡은 고정 프로그램인데다가 생방송이라 많이 긴장되고 설렜다. 하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만큼 기분 좋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방송에 임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그림은 첫 번째 생방송에서 세련된 외모는 물론 톡톡 튀는 말솜씨와 재치를 발휘하며 생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더욱이 김그림의 단독 VJ 데뷔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고정 프로그램의 메인 VJ로 활약하는 터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그림이 활약하는 ETN <뮤직 ON>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낮 12시에 생방송된다.
 
한편 김그림은 최근 디지털싱글 <연애(Love Song)>를 발표해 꾸준한 상승세를 모으고 있다.
<연애(Love Song)> 포크팝 장르로 향수를 자극하는 포크리듬 특유의 흥겨운 템포에 사랑을 고백하는 러블리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