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이 나며 ‘꿀카메오’라는 별명을 얻은 김종민이 배우 이보영의 릴레이 열연에 동참하며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넝쿨째 들어온 당신’에서 톱스타로 출연하며 드라마 대박 행진을 이어갔던 김종민이 오늘(1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이서영(이보영)의 가짜 남친으로 출연한다.
김종민은 지난 달 한강수영장 여의지구에서 진행된 ‘내유외강 얼음공주’ 이보영의 ‘맞고 뛰고 빠지는’ 릴레이 열연에 동참하며 리얼할 표정연기로 나노 개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보영과의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넉살 웃음과 파이팅 넘치는 열연으로 긴 호흡을 맞춘 듯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으며 출연진, 스태프들에게도 파이팅 기운을 불어 넣고 ‘내 딸 서영이’ 대박을 기원했다.
‘내 딸 서영이’의 연출을 맡은 유현기 PD는 카메오 김종민의 적극적인 모습과 다양한 표정연기에 만족스러운 듯 “종민씨 느낌 좋아!”를 연발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연신 미소를 띠우던 김종민은 “‘내 딸 서영이’의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을 받자마자 1박2일의 배우 멤버들을 앞에 두고 연기를 선보였으며 많은 조언을 구했다”고 말해 준비된 카메오임을 밝혔으며 “저의 기운이 ‘내 딸 서영이’가 국민 드라마로 등극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며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지난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며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된 가운데 오늘 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무능하고 못난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불행 때문에 부녀의 연을 스스로 끊어버린 딸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에게 최고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 딸의 독기도 감싸 안은 아버지를 통해 혈연 그 이상의 의미를 되짚어볼 탄탄한 감동의 가족극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 사진제공 - 블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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