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의 그라비아 아이돌 육성을 표방하며 두 명의 모델을 발표했던 그라비아 브랜드 V.O.M 이 메인모델 권예랑과 박수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권예랑은 화사한 원피스에 귀여운 모자를 매칭하여 풋풋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했고 95년생인 박수민은 나이에 걸맞게 세라복을 단아하게 소화하여 그라비아 아이돌의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었다는 평가다.
서로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권예랑은 "수민이는 너무 어리다. 그게 부럽다"며 "화보모델 경력은 내가 선배기에 앞으로 수민이를 잘 키워 보겠지만 가슴은 내가 키울 수 없을것"라는 의미 심장한 답을 내놓았고 박수민은 "예랑언니는 얼굴과 몸매가 부럽다"라면서도 "그러나 난 아직 쳐진 곳은 없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V.O.M의 제작사 문게이트 스튜디오의 이주원 대표는 "V.O.M은 화보집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필두로한 컨텐츠 서비스와 더불어 메인 모델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도 주력할 예정이다"며 "이미 지난 2주 동안 권예랑과 박수민은 인터넷 방송국 라이브 스타의 시험방송을 통해 본 방송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권예랑, 박수민은 내달 23일 홍대 비보이 극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그라비아 아이돌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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