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각시탈] 뜨거운 형제 주원-신현준, "주원이의 코가 자라고 있는 것 같다!"

by Rescue911K 2012. 5. 18.

 

‘각시탈’의 뜨거운 형제, 주원-신현준이 남다른 형제애를 발휘하고 있어 화제다. 이들의 닭살 형제애가 SNS를 통해 그 실체(?)를 드러낸 것이다.

주원과 신현준은 오는 5월30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을 통해 이강토-이강산 형제의 연을 맺게 됐다. 

두 배우의 남다른 형제애는 이미 SNS 유저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들이 주고받는 멘션은 항상 “사랑하는 우리 형”, “사랑하는 내 동생”이라고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로의 촬영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염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오고가는 등 방영 전부터 남다른 형제애를 보여주고 있다. 

“동생 주원이 3개월 전 처음 만났을 때보다 코가 자라서 나와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농을 던진 신현준은 “드라마를 이끌어가며 열심히 촬영 중인 동생을 보면 항상 대견한 마음이다”라고 주원을 응원했다. 

주원 또한 “현준이 형이 현장에서도 그렇고 함께 촬영하지 않을 때는 SNS 등을 통해 사랑하는 내 동생이라며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표현을 언제나 살갑게 해주시니 나도 모르게 형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선사할 한국적 슈퍼히어로 각시탈의 대활약을 그릴 ‘각시탈’에서 이강토-이강산의 뜨거운 형제애는 극적 감동의 한 축을 담당할 계획. 아버지처럼 형을 따르는 이강토와 그런 동생을 태산 같은 마음으로 챙기는 이강산 형제 사이에 놓인 애달픈 영웅의 운명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크게 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각시탈’은 우리 시대 최고의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사실만으로도 대형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대작이다. 한국 드라마 환경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난 2월부터 촬영에 돌입, 오는 30일 첫 방영 전까지 많은 촬영분을 확보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선사할 한국적 슈퍼히어로 각시탈의 대활약에 가슴을 울리는 이강토와 목단(진세연)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져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2012년 최고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