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협명을 선도하는 국내외 34개국 430개 업체들의 최첨단 항공우주방산 기술들의 향연
- 안티드론(Counter-UAS) 국내외 기업 대거 참여.
- 소형무장헬기(LHA) 시범비행과 FX-1 1:1 모형 대국민 최초 공개
대한민국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 특별전시장(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 '96 전시회를 시작으로 2009년 지상 방산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는 명실 상부한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방산 전문 종합전시회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34개국 430개의 업체가 기술력이 녹아있는 제품들을 발표하게 된다. 공항 활주로를 이용한 야외 전시장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회가 개최된다.
특히, 건국 이래 최대규모 R&D사업인 한국형 차세대 KF-X전투기의 1:1 실물 모형이 대국민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LAH)의 첫공개 시범비행이 예정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성능이 입증되어 수출 효자 상품인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등 국산 완제기를 포함한 국내외 항공기와 K-9 자주포, K-2 전차등 다양한 지상장비가 전년도 보다 16종 20대 증가한 76종 92대가 전시된다.
최근, 사우디 드론공격으로 관심이 높아진 안티드론 시스템 국내외 제조사가 대거 참여 하였다. 특히 라파엘사의 최신 탐지센서인 스카이스포터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과 이스라엘 방산협력을 위해 한국국방안보포럼과 산업연구원이 공동주관하고 트라이셀인터내셔널, 로봇드론신문, 필라넷이 후원하는 '한-이스라엘 방산협력세미나'가 10월 15일 13시 30분에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ttp://www.r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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