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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미스 하이에나' 도지한-박민지, 로맨틱 코믹 '직장 드라마'가 온다!

by Rescue911K 2014. 11. 13.



배우 도지한과 박민지가 웹 드라마 ‘미스 하이에나’의 주연으로 발탁,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마이웨이’, ‘이웃사람’, ‘타워’ 등 굵직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과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작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생애 첫 주연작을 선보인 도지한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였다.

 

깊고 큰 눈에 남성적인 선이 매력적인 얼굴로 젊은 여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도지한은 이번 웹 드라마 ‘미스 하이에나’에서 유명 클럽의 인기 DJ 출신으로 우연히 대기업 인턴사원이 된 ‘정찬용’ 역을 맡아 섹시한 비주얼의 클럽남에서 어리숙하지만 자상한 매력의 직장남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도지한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박민지는 2005년 영화 ‘제니주노’ 이후 드라마 ‘결혼의 꼼수’, ‘대풍수’, ‘남자가 사랑할 때’, 독립영화 ‘뇌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10년의 내공을 쌓으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넓혔다.

 



박민지는 웹 드라마 ‘미스 하이에나’에서 증권사 마케팅팀 입사 2년차 사원 ‘여신이’ 역을 맡았다. 박민지는 고학력과 고스펙으로 입사했지만 사회생활 요령은 제로에 가까운 여신이로 분해 그야말로 뒤처리만 전담하는 ‘하이에나’형 직장인의 모습을 통해 그간 보여온 똑부러지고 발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다.

 

한편, 도지한과 박민지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미스 하이에나’는 요령 없는 회사 생활로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입사 2년 만에 퇴사를 결심한 증권사 마케팅팀 사원 ‘여신이’와 클럽 DJ 출신의 초짜 인턴사원 ‘정찬용’이 VIP 행사를 함께 치르며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은 ‘로맨틱 코믹 멘토링’ 웹드라마다.

 

‘미스 하이에나’는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후반작업을 마친 뒤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열음ENT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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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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