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록밴드 YB가 2014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서 포크그룹으로 깜짝 변신한다.
YB의 다른 콘서트와 달리 90% 서정적 포크 레퍼토리로 완전 차별화 무대를 연출한다. 오는 9월 13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4회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하는 YB 윤도현은 “파주는 고향이며 20년을 살았고 현재 부모님은 아직 파주에 살고계시다. 어린시절을 온전히 함께해온 곳이기에 정서가 뿌리내린곳 ㅎㅎㅎ 난어린시절 주로 자연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곤충채집을하거나 뱀을잡거나 하며 놀았다~”면서 “포크음악은 어린시절을 보내며 음악성을 키운 마음의 고향이다. 전년도와 달리 좀 더 포크적인 레퍼토리로 구성하려한다. 포크 정서에 어울리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한다”고 강한 파주사랑, 포크사랑을 드러냈다.
YB는 또 “공연장소가 남한최북단이며 야외잔디공연장이다보니 색다른 느낌이 많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YB는 다양한 스펙트럼과 대중적 인기도로 인해 매년 다양한 페스티벌에 초청받고 있지만, 올한해 순수 음악축제로는 유일하게 파주포크페스티벌에만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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