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도경수는 장재열(조인성 분)의 열혈팬이자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스터리한 소년 한강우 역으로 분해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을 ‘탐정 모드’로 돌변하게 하며 드라마를 보는 추리적 재미를 주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 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전개와 화끈한 돌직구 캐릭터들로 신선함과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는 상처투성이인 얼굴의 한강우가 신발도 신지 않은 맨발로 급박하게 뛰어나가는 모습으로 끝나 4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제 막 3회가 방송된 극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재열과 강우 사이에 대한 여러 의문점들로 강우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는 상황에 불을 붙게 만든 것.
한강우(도경수 분)의 정체에 대한 의혹은 그가 첫 등장했던 1회부터 불거졌다.
클럽 파티에서 교복을 입은 강우가 마치 환영처럼 나타났던 장면과 토크쇼에서 재열을 응원하던 강우가 풀샷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장면,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란히 서 있던 두 사람이 어느 순간 위치가 바뀌었던 장면 때문. 시청자들은 이 장면들을 꼬집으며 강우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또한, 2회에서는 재열이 타고 있는 자동차를 쫓아가던 강우가 재열이 코너를 돌자 흔적 없이 환영처럼 사라져 의혹이 증폭됐지만, 3회에서 해수가 지켜보는 앞에서 재열이 강우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거기에 “강우 손목에 둘러진 반다나 색깔에도 어떤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미스터리한 강우의 존재에 의문을 더했다.
현재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는 “강우의 정체가 뭐냐? 궁금해서 잠을 못 자겠음”, “강우의 정체에 대한 내 생각과 증거들”, “강우 나올 때마다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다” 등 도경수가 맡은 한강우에 대한 온갖 추측과 의혹을 담은 게시글과 댓글들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 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4회는 31일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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