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를 선발하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Y-STAR,와 코미디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로 58회를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상진 아나운서와 소녀시대 수영의 진행으로 15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2014 미스코리아 대회는 지난 5월 국내 예선을 시작으로 국내외 14개 지역에서 선발된 5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대회를 치른다.
이들은 경남 산청군 휴롬빌리지에서 23박 24일의 합숙기간을 거치며 메이크업과 헤어, 워킹 등 본 대회를 위한 교육을 받았으며 합숙기간 중 4박 5일은 중국 진황도를 찾아 봉사활동과 패션쇼에 참가하며 대한민국의 미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2014 미스코리아 대회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사전 인기투표에서는 충북 선 주혜리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광주,전남 미 고은빈과 인천 진 김지아가 2, 3위에 올랐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딕펑스,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팝페라 진정훈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질 2014 미스코리아 대회는 오는 15일 저녁 7시 주관방송사 Y-STAR와 코미디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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