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강소라가 여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며 ‘여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엄친 딸 의사로 변신을 예고하며 여신미모를 인증했던 그의 도회적인 매력이 폴폴 풍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끄는 것.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 /박진우, 김주 극본 /아우라미디어 제작) 측은 방송을 하루 앞둔 4일 여성미 넘치는 강소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강소라는 세련된 외모와 유복한 집안, 멋진 연인까지 모두 다 가진 엄친 딸 ‘오수현’으로 분하는 가운데, 의사가운을 벗어 던지고 고급스러운 페미닌 룩을 입어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와 더불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다. 또한 룩에 맞게 시계, 귀걸이,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함으로써 감각적이고 계산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똑똑한 여신룩을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강소라는 어떤 옷을 걸쳐도 고상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는 극중 엄친 딸인 오수현역을 맡은 그가 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기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고 전해져, ‘닥터 이방인’ 속 강소라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강소라의 여신 아우라 발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우와~ 너무 예쁘다!”, “이렇게 예뻤었나? 정말 여신이 따로 없네~”, “곧은 자세가 우아함을 더 강조해 주는 듯”, “강소라가 진정한 여신!”, “똑똑한 여신룩이라니! 따라 해봐야겠다”, “닮고 싶다! 강소라 너무 예뻐~”, “의사 가운 입은 것도 예쁘더니 사복은 더 예쁘네~”, “’닥터 이방인’에서 어떤 패션을 보여줄지 기대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복합장르의 마술사 진혁 PD와 탄탄한 대본의 힘을 발휘하는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2014년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5일 첫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SBS, 아우라미디어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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