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아마존 야물루 가족과의 헤어짐을 앞두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방송에서 야물루 가족은 최수종의 절친한 후배 가수 김정민의 집에서 1박 2일 동안의 깜짝 홈스테이를 하게 됐다. 김정민 가족과 야물루 가족은 짧은 시간 동안 함께 지내며 깊은 정을 나누었고, 야물루 가족과의 헤어짐이 다가오자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아쉬운 마음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깜짝 홈스테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아마존 가족들과 포옹을 나누던 루미코는 ‘아마존에 따라가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야물루 역시 ‘가족들과 함께 아마존에 놀러오라’고 답하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야물루는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는 한국에 와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예쁜 것 같다”며, “직접 음식을 해주고,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루미코를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이별 소감을 전했다.
지난주에 이어 계속되는 야물루 가족과 김정민 가족의 홈스테이와 두 가족의 가슴 아픈 이별은 오는 13일 목요일 밤 10시 45분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공개된다.
/ Photo provided by MBC, KOEN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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