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한 이종석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THE STAR(더 스타)’ 12월호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라는 주제로 귀여우면서 시크한 이중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홀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 레드 타탄체크 코트, 블링블링한 시퀸 소재의 슈트, 독특한 패턴의 퍼 재킷 등 파티 복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 업이 인상적이다. 화려한 의상들로 한껏 멋을 낸 그는 샴페인 잔, 촛대, 케이크, 폭죽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파티 소품들을 활용한 재치 있는 포즈들을 선보였다. 손볼 곳 없이 완벽 ‘슈트 발’을 자랑하는 그의 실루엣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랑받고 싶다. 지금도 많이 사랑받고 있긴 하지만”이라며, “드라마를 좋아하다 보니 드라마 속 환상을 현실에서도 갖고 있다. 최근 드라마 ‘비밀’ 속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는 대사가 정말 슬펐다. 슬프지만 나도 저렇게 서로 죽을 듯이 사랑하는 그런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감성적인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
이종석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간된 ‘THE STAR(더 스타)’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Photo provided by THE STAR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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