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한승재로 분해 소리 없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는 주지훈의 조각 같은 옆태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승재(주지훈 분)는 팀의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어나가는 냉철한 리더십과 주영(정려원 분)에게는 그 누구보다 자상한 선배의 모습을 보이며 따뜻한 속내를 드러내는 등 변화무쌍한 야누스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권력을 위해 자신의 신념과 어긋난 선택을 하며 괴로워하는 승재의 섬세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주지훈(한승재 분)의 연기력과 더불어 그의 빈틈없이 깎아놓은 듯한 옆선은 한승재를 더욱 빛나게 하는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주지훈의 날렵한 콧대와 이어지는 완벽한 이마라인은 마치 조각상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며 주비드(주지훈+다비드)라는 애칭까지 얻는 등 여성 시청자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승재쌤 사진만 봐도 설렌다. 콧대 대박’, ‘미모의 한과장님!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다 빛난다는’, ‘주지훈 옆태 어쩌죠? 왜 이렇게 섹시한거야!’, ‘주지훈 고뇌하는 모습마저 잘생겼네요, 메탑 보는 맛 난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메디컬 탑팀’ 8회에서는 승재가 아버지인 두경(김성겸 분)에게 인정받기 위해 혜수(김영애 분)의 청탁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선택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승재가 과연 혜수와 손을 잡고 권력을 향해 나아갈지 그의 행보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주지훈의 완벽한 옆태와 숨이 멎을 듯 넘치는 매력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hoto provided by 에이스토리, YTREE MEDI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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