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 꽃 미녀 당돌 리포터 서유경으로 분한 한채아가 정용화를 차지하기 위해 전략을 펼치며 맹활약 했다.
세주(정용화 분)는 이날 유경(한채아 분)에게 "그동안 너무 자만하고 여자들을 많이 내쳤다. 영광그룹 후계자니까, 그런데 나미래(윤은혜 분)는 그냥 날 VJ로 볼 뿐이다"라며 미래의 마음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경은 이런 세주에게 "넌 아직 고백한 것도 아니다. 넌 지금 아무것도 안 했다. 화끈하게 이벤트 준비해서 고백해봐라"라며 미래가 싫어하는 이벤트를 제안하며 미래와 세주를 떼어 놓으려 한다.
이어 이벤트 당일 큰미래(최명길 분)의 전략으로 김신(이동건 분)까지 이벤트 현장에 나타나 분위기를 망치게 되고, 세주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미래와 만난 유경은 미래에게 “정리는 본인이 하세요! 확실하게!” 라며 세주와의 관계를 정리하라며 호통치게 된다.
세주를 차지하기 위한 한채아의 본격적인 행보에 ‘미래의 선택’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미래의 선택’은 오늘저녁 10시 KBS 2TV를 통해 그 8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 Photo provided by KBS, 가족액터스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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