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새 월화드라마 ‘칼과꽃’에 전격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신예 윤소희가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패션매거진 Ceci 가 선정한 ‘라이징스타’에꼽혀 화보 촬영을 했다.
윤소희는 이미 방송가 관계자들사이에서 눈에 띄는 유망주로 손꼽히며 높은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중요 배역을 꿰찬 행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드라마데뷔를 앞두고 화보와 광고계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으며 몇 달 전, 온라인에 윤소희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어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로 누리 꾼들의 궁금증을 일으킨 바 있는 신예다.
이날 진행된 화보에서 윤소희의특별한 콘셉트를 잡기 보다는 스무살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메이크업, 헤어, 의상 모두 최대한 내추럴한 느낌으로 준비되었다. 화보 속 윤소희는동그랗고 큰눈에 순수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묘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소희는 이번이 첫 화보촬영이라촬영 내내 얼굴엔 설렘 가득한 미소를 머금었으며 카메라 앞에서는 수줍은 듯 자신의 끼를 발산해냈다.
이에 관계자는 “168cm의 큰 키와 귀여워 보이지만 묘한 마스크와 분위기로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활동이 더 기대되는 친구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소희는 KBS 새 월화드라마 <칼과꽃> 의 ‘낭가’ 역으로 캐스팅 되어 첫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윤소희가 맡게 될 ‘낭가’ 역은 요염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팜프파탈 비밀요원이다.
특히 ‘낭가’ 역은신선한 마스크를 찾기 위해 유일하게 <칼과 꽃>에서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역할로서 윤소희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윤소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다. 설레이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많이 준비하고 노력해서 내 몫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 라고 앞으로의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 Provides Photo by ㈜에스엠컬처앤콘텐츠, Ceci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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