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아인이 남성 월간지 MAXIM 6월호 화보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박아인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을 짝사랑한 ‘강변북로’ 강 변호사 역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동양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와 달리 3년째 취미로 복싱을 하고 있다는 그녀는 이번 MAXIM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미녀 복서를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박아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그리고 이종혁 중에서 이상형을 꼽아보라는 질문에 “결혼은 김민종, 연애는 김수로다. 그나저나 순간적으로 내가 선택하면 정말로 사귈 수 있는 것처럼 고민했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박아인은 영화 <577 프로젝트>에서 하정우, 공효진과 함께 한 국토대장정 뒷이야기, 일반 학생들 사이에 섞여 중국어 학원에서 ‘열공’중인 이유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 Provides Photo by MAXIM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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